변비 해결 방법 4가지, 유산균은 변비에 좋을까?

변비 해결 방법

유산균 변비

변비란? 변비는 배변 시 무리한 힘이 필요한 경우리다. 또한 배변이 과도하게 딱딱하게 굳어있거나 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은 느낌이 있을 때 변비를 의심할 수 있다. 또한 일주일에 배변 횟수가 3번 미만인 경우도 변비로 볼 수 있다. 

 

 

 

 

65세 이상의 경우 15~20%가 만성 변비를 겪는다. 이는 생활습관을 바꿔서 변비를 고쳐야하는게 쉽지 않다. 변비는 유형에 따라 증상과 치료법이 달라 무턱대고 변비약이나 섬유질을 먹으면 사람에 따라 악화되기도 한다. 내과 전문의를 만나 정확한 처방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변비

변비는 왜 생길까? 식사량이 충분하지 않는 경우 다이어트 변비가 생길 수도 있다. 또한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은 경우에도 변기가 생긴다. 변의를 느낄 때 참거나 화장실에 가지 않으면 변비가 생긴다. 배변습관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 임신한 경우, 또는 운동부족이나 환경의 변화 등이 있을 때 잘 생긴다.

 

시원하게 변비 탈출하는 4가지 방법

1. 규칙적인 식습관
충분한 식사 시간을 가지고  식사를 한다. 지방 섭취는 줄이고 하루 최소 30g 섬유소를 섭취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인 채소와 과일, 현미, 옥수수, 콩, 통밀 등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채소

 

물은 최소 하루 1.5리터 정도 마시며 이는 음료수 잔으로 7-8잔 정도이다. 커피, 차, 술 등은 소변량을 증가시켜 탈수의 원인이 되고 변비를 악화시킨다. 규칙적인 식습관과 더불어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식습관

 

2. 신호가 오면 바로 화장실

배변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면 억제하거나 미루지 않는다. 신호가 오면 바로 화장실에 간다. 신문이나 스마트 폰 등을 보며 화장실에 장시간 앉아 있지 않는다.

 

스마트폰

만약 변의가 오지 않으면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아야한다. 누워서 윗 배를 손으로 눌러보면 변이 차서 딱딱하지만 1~2주간 복통도 없다면 병원에 가서 관장을 하거나 전문의약품을 처방 받는 것이 좋다. 

 

 

 

 

3. 스트레칭

주변을 가볍게 걷기.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의 경우 자주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여서 장 운동을 촉진시킨다.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은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변비 해결 뿐만 아니라 건강에 좋다.

 

 

스트레칭

 

4. 유산균 섭취
식약처에서 하루 권장하는 유산균의 양은 1억~100억마리이다. 유산균은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킨다. 장 건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