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건강

델타변이 증상, 델타 바이러스,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방법

치킨으로우주정복 2021. 8. 19. 15:35
반응형

델타변이 증상과 바이러스

델타변이 감염되면 주로나타나는 증상

2019년에 중국 우한에서 나타난 코로나 바이러스는 2021년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전세계를 위협한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 바이러스 면역을 높이는 방법을 아래에서 알아볼까요?

 

 

 

 

 

 

영국 연구팀에 따르면 델타변이 바이러스는 두통과 인후통, 콧물과 같은 증상이 처음에 나타났다가 그 이후에 다른 증상도 나타난다. 기존 코로나 19 바이스나 알파변이 바이러스까지는 발열증상을 보였다.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와 다르게 델타 변이에 감염되면 콧물과 기침을 주로하며 미각과 후각은 그대로이다.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단순 감기로 판단하지 말고 즉각적인 검사를 받아야한다.

 

 

바이러스 감염

델타변이 바이러스는 냉방병과 유사하여 잘 알아봐야한다. 2020년에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기침과 두통, 콧물 등 일반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여 특히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냉방병과 혼돈된다.

 

바이러스 예방

 

감염내과 전문의에 따르면 냉방병은 에어컨을 끄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휴식을 충분히 취하면 증상이 나아지나, 델타변이는 짧게는 4일에서 7일까지 최대 15일까지도 잠복기가 있어서 냉방병 증상이 2주 가까이 지속되면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한다. 감염 내과에서 상담받아보세요.

 

 

 

 

 

 

냉방병과 델타변이를 구별하기 힘든 부분도 있지만 중요한것은 선제적인 예방이라고 감염내과 전문의는 말한다. 바이러스 예방을 위하여 적정실내온도를 유지해 외부와 온도차를 조절하며 주기적인 환기가 필요하다.

 

환기와 바이러스

냉방병에 걸리는 이유는 에어컨 냉각수가 공기에 오염되면서 발생한 세균때문이다. 냉방병을 걸리게하는 바이러스는 레지오넬라균으로 에어컨 바람을 통해 인체와 접촉하면서 감염을 시킨다. 또한 한정된 공간에서 실내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해 바깥과의 온도차가 커서 실내와 실외의 기온차에 적응을 못하며 자율 신경계 피로가 증가되며 냉방병에 걸린다.

 

 

특히 에어컨을 하루종일 사용해야하는 택시기사나 운수업 종사자, 환기 시설이 좋지 않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장인과 바이러스 면역이 떨어지는 어린이나 노약자 등은 냉방병에 취약하다. 바이러스 이겨내는 방법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에어컨 바람을 하루종일 가까운 거리에서 맞게되면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 두통, 오한, 오심, 소화불량, 설사, 근육통 등의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마치 감기증상과도 비슷해 흔히 여름감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여름 감기는 외부 온도와는 무관한 호흡기 질환이라는 점에서 다르다.

 

 

복통과 두통

 

감염 내과 전문의에 따르면 냉방병 증상이 있다면 생활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에어컨을 사용하는 습관을 개선하는 것 만으로도 냉방병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회복이 느리고 열이나며, 근육통, 기침,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