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건강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생활습관 3가지

치킨으로우주정복 2021. 8. 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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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발암물질을 만드는 생활습관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생활습관 3가지

각종 질병 중 가장 무서운 암. 암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 발암물질을 만드는 것과 먹는 행위는 최대한 줄여야한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발암물질을 만드는 생활습관에 길들여져 있을지도 모른다. 암을 줄이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견과류는 상온에 보관하세요

쌀과 콩류 및 견과류 등 농산물은 잘못 보관하면 발암물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곡류와 콩, 견과류 등에는 곰팡이가 피면 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 제랄레논 등 곰팡이 독소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평소 습도 60% 아래로 하고 온도는 10~15도 이하에서 보관합니다.

최대한 온도변화가 적은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은 비교적 안전하지만, 여름에 주방에는 습기가 많아 보일러를 가동해 건조시키거나 에어컨 제습기를 이용해 습기를 제거하는 게 좋습니다. 실내 습기 조절을 위해 어떤 제습기가 좋은지 알아볼까요?

 

 

 

생고기에 후추는 익은 고기에 양보하세요

고기로 요리할 때 후춧가루는 고기가 익은 후에 뿌려야 합니다. 후추를 미리 뿌리고 요리하면 발암물질로 알려진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이 10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베이컨 튀기듯이 구워먹는 것은 위험해요

베이컨을 바싹 익히거나 튀긴 베이컨을 섭취하면 유방암에 걸린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베이컨은 튀기지 않고 전제라인지에 조리하면 HCA와 AGE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면 다른 식용유보다 산화방지 효과가 뛰어나 암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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